센터소개> 법인소개
2002년 서울 경인 지역에서 전개된 특수교육 보조원 운동을 계기로 2003년 1월 서울지역 자조 모임 대표자들이 회동을 하였고, 2003년도 2월 명동에서 서울 5개 지역 부모 모임(강동, 송파, 서대문, 강북, 노원, 중랑)이 모여 고립 분산적인 활동을 탈피하고, 하나의 부모회로 결속하고 연대하여 장애인 교육권 등 부모운동을 펼치기로 하고 '장애인참교육부모회준비위원회'를 결성하였습니다.
2003년 준비 위원회 기간 동안 장애인교육권연대를 출범시켜 대표단체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2004년 4월 17일 '장애인참교육부모회' 이름으로 출발하였고, 2007년 장애인 자녀의 전 생애 복지를 위한 복지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하고, '함께가는서울장애인부모회' 로 개칭하고, 2008년 서울시로부터 사단법인으로 등록한 후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의 전반적 권리를 확보하기 위한 정책 생산 및 제안 활동과 다양한 연대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